Prologue,
별별별장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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오늘 밤도 이 곳에는 별이 바람에 스치웁니다.
삶은 참 편리해졌는데,
우리를 불편하게 하는 소식들은 멈출 줄 모릅니다.
귀기울일 새 없이 우리에겐 기다리는 내일이 있고
여전히 배울게 많습니다.
그 수많은 배움과 그 수많은 관계 속에
지친 우리들의 위로와 휴식을 위해 이 공간을 탄생시켰습니다.
우리의 인연은 각자의 인생 속 짧디 짧은 스침이지만
이곳의 바람과 별과 새 그리고 초록됨은
그대의 인생 속, 긴 스침이 되길 바랍니다.
새 소리의 따스한 낮과
별을 덮고 눕는 밤이 아름다운 곳,
별별별장 으로 당신을 초대합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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